아이폰 11, 128기가 레드 구매

물론 -_- 24개월

또 한 번의 장기간 족쇄다~

 

기존 아이폰6s를 지금까지 한 3년 넘게 쓰고

아이폰11에 꽂혀서 고민하다가 (사진 화질에 가장 큰 매리트를 느낌)

아이폰 11, 128gb 구매

 

 

설명하고, 구매하고 개통까지 총 3시간이 넘게 걸림

가격 비교하는 건 둘째치고, 설명 듣고, 요금제부터, 또 대리점에서 가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는 것 까지 휴

맥이 다 빠짐

 

아이폰11, 128gb의 경우

출고가가 1,056,000원이고,

할부이자 66,120원 (24개월)

총 1,122,120원

 

 

기존 아이폰6s 사용 때 요금제

요금제 11,000원 (와이파이만 사용하기에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았음)

한 달 평균 요금 2만원 미만

 

아이폰 11로 바꾸고 대리점에서 

특정 상품,몇 개월만 유지해달라 하는거 아이고 알았다 했다

그리고 요금제 -_-;;;

T플랜 안심4G 무려 5만원이다 -0 -;; (요금제를 높은 걸 할수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아이폰 케어까지 7,300원

 

이것만으로 한 달 그냥 9만원이 넘는다

 

에~~~~ 대리점에서 계산할 때는 첫 달만 75,000원 가량 나온 거 같은데??

나머지 특정 개월 사용 후, 해지하고 요금제 제일 싼거로 하면 55,000원대 였던거 같은데

케어 보함해서 6만원 넘게 나왔었구나 ㅠㅠ

 

솔직히 요금제 11,000원짜리 사용해도 되는데 ㅠㅠ 할인 혜택이라고 했는데 뭔 할인을 받은거지 ??

 

그리고 마지막으로

롯데카드 텔로 SKT한 달 30만원 사용하면 16,000원씩 지원해준다고 ㅋㅋㅋ

솔직히 카드는 되도록이면 안 쓸려고 하고, 현금을 주로 쓰는 스타일인데

괜히 다음달에 이월되서 내야하니 ~ 빚같아서

 

암튼 저것도 물어버렸다 > ,. <

카드 발급해버렸다.

 

텔로 카드는 11월30일을 마지막으로 발급하지 않는다네요

 

 

아이폰 11의 경우 구매 이유가 사진

사진뭐 잘 찍히니 뭐니 해서 구매한건데... 잘 찍히긴 개뿔 ~

음식이나 일상사진을 주로 찍는데 노이즈 겁나 낌 -_- 

 

한참 아이폰11 사진에 대한 기사들이 베스트에 들고 찬사가 이어질 때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포토샵의 sharpen 효과가 과하게 들어가고

노이즈와 해상도가 떨어진 걸 봤었는데 왜 간과했을까?

 

그 이유는 리뷰어들 영상에서는 잘 나왔기 때문에 망각을 했던것이야~

실망실망

 

 

아이폰11사고 받은 ㅋㅋ 레드 케이스

 

밧데리는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