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고, 새집증후군 때문에
인위적인 방법도 썻지만 성에 안 차서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고, 또 유해물질도 빨아들이는 식물을 찾다가
아레카야자 픽!
2월8일 이사하고,
아레카야자는 2월19일 받음 ~
아레카야자는 정보가 워낙 잘 정리된 블러그들이 많아서 패쓰!!
대표적인 아레카야자 평으론
공기정화식물 실험에서(나사)
유독물질 제거 능력과 습도 조절 능력을 인정 받아서
공기정화식물 1위를 차지했다고 하니 명성이 자자할 수밖에 없겠죠 ~
주문해서 받은 아레카야자 중소형 1만원, 총3개 3만원에 구매
짜잔 ~
다음 날 위치 배치하고
찍은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도 후기나 정보를 찾아보면
키우기 쉽다고도 하고, 까타롭다고 하기도 하고 의견이 나뉘네요
과습으로 특히나 잘 죽고, (하지만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ㅋㅋ)
분갈이 할 때 소분해서 하면 또 잘 죽기도 하고
집에 들이고 적응시키기 위해
재배치 하지 않고 등등등
저 같은 경우엔 지금 딱 24일 째인데
배치한 위치에 따라 모습이 조금 틀리더라구요 훔...
햇빛을 바로 쬐주진 않고
반음지에 냅두고,
일단 물 줄 때는 과습 방지를 위해서 마른 나무젓가락으로
화분 바닥까지 찍었을 때 흙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그때 줬네요
(틀리다면 정보 공유좀 ㅋㅋ)
햇빛이 잘 드는 거실의 경우
잎이 아래로 구부정하게 축 쳐지네요 ㅠㅠ
잎 끝이 아래로 ㅠㅠ
직선으로 곧게 뻗친 것도 아니고
좌측으로 좀 쏠린 ~
좀 어두운 환경의 안방에 있는 아레카야자는
직선으로 곧게 잘 자라고 있는 = =;;
사진으로 찍어서 보니 끝이 좀
가늘고 날카롭고 메말라 보이는 훔
마지막으로 컴퓨터 방에 있는
아레카야자 ~
여기도 좀 어두운 환경이네요
안방보다는 아니지만 곧게 잘 뻗은 ~~
모아서 보면
확실히 뻗은 것에서 차이가 확연히 나네요
안방이 제일 올 곧게 자라 위로 뻗치고
거실이 제일 풀이 죽었네요
거실은 더 안쪽으로 옮겨야 하나 훔...
스트레스 때문에 위치도 자주 안 바꿔주는 게 좋다던데 ~
음 ~ 안방 아레카야자랑 ㅋㅋ
거실 아레카야자 위치를 바꿔봐야겠네요 -0 -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건지
유독 거실 아레카야자가 뿌리가 밑에서 삐져나와 있네요
유독 삐져 나온 ~
게다가 거실만 잎 끝이 노랗게 색이 변해가는 훔 ~
컴퓨터방은 조금 삐져 나온
안방에 있던 아레카야자랑 거실 아레카야자랑 ㅋㅋ방금 자리 바꿔치기해서
배경이 달라졌지만
안방에 있던 아레카야자는 외관상 뿌리가 삐져나오지 않음
그리고 아레카야자를 키워서인지
다른 식물을 키워서인지
일반 파리가 아닌
아주 작은 파리가 조용히 생기고
조용히 사체로 발견되고...
또 조용히 생겼다가
또 조용히 사체로 발견되고
한 마리씩 출몰하더라는 --;;;;
3월 16일 4일후
거실에 있던 아레카야자를 안방으로 옮긴 지 4일...
ㅠㅠ 많이 노래지고 상태도 영 안 좋아짐
흑흑흑
일단 상한 부분은 다 잘라줬는데 ㅠㅠ 왜이럴까나
분갈이 해줘야 하나 훔
아레카야자 분갈이 밑, 시드는 증상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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