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 율곡동 운동하기 좋은 산책로

동네 산책로 운동나간지 5일째 됫나 훔..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0 -;;

 

오후 5시쯤 거의 운동 다니는데 

주말에는 거의 없고

 

평일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뿐이고

 

 

오늘은 디카들고 산책 시작!!

UFO렌즈라 모래주머니 차고 운동하는 느낌이였네요 ㅋㅋ

 

산책하다보면

뱀도 지나가요 + _ +

 

까암짝 놀래서

멈춰서서 뱀이 지나가면 튀 듯,

후닥 걸어가요

연속 두 번 보기도 한 ㅋㅋㅋ

 

 

붉은색 네모박스가 천년나무 단지

큰 주자창을 지나 스타트 ㅋ

 

 

 

 

 

 

물 흐르는 소리와

풀내 맡으면 캬악!!!

 

근데 풀내가 진하게 나는 구간이 있네요 

넘 좋음 ㅋㅋ

 

 

 

 

 

카메라가 무거워서 힘들긴 했지만

꽃도 찍고 ㅋㅋ

 

 

 

 

 

멈춰서서 찍고, 걷고, 찍고, 걷고 ㅋㅋㅋ

중간중간 운동기구도 있고,

쉬어갈 벤치도 있어요

 

 

 

 

자전거 타기도 좋네요

 

 

 

 

산책도 중앙에

물길이 끊이질 않아서

눈구경 하기도 좋더라구요

 

 

원래 산책로 끝나는 도로까지 가서 턴해서

오는데  요놈 찍을려고 미리 턴 ㅋㅋㅋ

 

 

 

 

 

 

턴해서 돌아오는 길에 또 꽃 찰칵 ㅋㅋㅋ

 

디카를 들고 나가니

그동안 산책하면서 안 보였던 것들도 눈이 더 가네요

 

 

 

 

 

풀이며

물줄기며

눈구경하면서 러닝하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산책할 땐 쉬지 않고

계속 걷는데

 

나중에 한 번 앉아봐야할 듯 해요 ㅋㅋㅋ

 

 

 

다시 턴해서

집으로 가는 길 ㅋㅋㅋ

 

턴 할 다리가 제법 많아서

방향 틀기 참 좋쥬 ?ㅋㅋ

 

 

 

 

물이 정체되는 웅덩이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점프해대요 ㅋㅋㅋ

 

 

 

 

물고기 찍을라고

셔터스피드로 찍었는데 잘 안 보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산책마시고

집 앞 커피에 반하다에 들러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리터랑 밑 단계 2잔 -- ;;;;;;;;;

8,000원  - 0 -

 

(집에서 마시는 드립 커피는 넘 연해서 흑흑)

 

운동할 땐 땀이 나긴 했는데

앉아 있으니 그때서 땀이 겁나게 나더라는  ~~

 

 

 

오늘도 이렇게 러닝을 마쳤네요

대충 1시간 정도 걸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