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적어도 봄봄 리터 1잔(2,800원)은 꼭 마시고
평균 리터 1잔하고 반은 마심 한 번 살 때 리터2잔, 5,600원 -0 -
커피값만 10만원이 넘어서니 부담 ~
돌체구스토 그나마 저렴한 9만원대 구매하려다가
비싸다 싶어서 - -;; 그라인더로 우회! (가격차는 많이 나지 않는데 아날로그 선택)
- 카페리아 그라인더
- 원두 커피 홀빈
- 하리오 융드립 커피 포트
총 75,840원 구매
더싸게 구매할 수도 있는데 ㅋㅋ
로켓와우만 자꾸 찾게 되는 ㅠㅠ
그라인더는 오늘 주문하고, 오늘 받았다는 ㅋㅋㅋ
그라인더
최초 사용시 물 세척이 아닌
원두를 갈면서 먼지나 이물질 제거,
물이 닿으면 녹이 슬거나, 나무 변형이 생기므로 사용후에는 브러쉬나 솔로 털어줌
- 나무조각이 삐져나와 있고 표면이 전반적으로 꺼끌꺼끌함
-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남
- 그라인드 사용후, 솔로 털어낸다고 청소가 될 문제가 아님 ㅠㅠ
털리지도 않고 박혀 있는 ㅠㅠ
너무 미세하게 갈아서 그러나 ㅠㅠ 심각
갈리는 건 비교적 잘 갈리는데
카페리아 세라믹날 커피밀 돔형 그라인더 개봉기
오늘 주문하고 오늘 받은 커피 그라인더 ㅋㅋㅋ
커피 분쇄도
입자가 가늘수록 바디감,쓴맛이 증가하고
입자가 굵을수록 맛이 연해지고, 단맛, 산미가 증가한다고 하네요
융드랍으로 추출할 경우엔 커피 입자가 굵은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향을 맡아보니 새콤한 식초냄새가 나네요 훔
캬캬캬
아날로그를 느낄 수 있는 손잡이
크기비교
체크카드로 비교 ㅎㅎ
스몰하니 ㅋㅋ 엔틱하니 귀엽네요 ㅋㅋㅋ
동 및 니켈을 도포하고 래커 코팅한거라는데
인체에 무해한지는 모르겠네요 -0 -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으니 뭐 ~
불량이 온건가
원래 이런건가
원두 투입구가 너무 팍팍하게 여닫기네요 ㅠㅠ
위에 고정나사를 빼고, 손잡이를 넣어줘야 하네요
원두의 굵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등등
몸통과 분리한 모습
열고 닫을 때도 좀 뻑뻑하네요
말끔하지 않은 검은 자욱이나
삐져나온 나무조각들이 거슬리네요
투입구에도 꺼끌꺼끌한 나무조각들이 얄밉던데 훔
확대해서 보니
왜케 지저분 하냐 -0 -
하얀 부분이 세라믹날이네요
하얀 영역에서 원두가 갈리네요
손잡이 연결하고 찰칵
원두 보관함 내부
바닥에 나무조각들이 거슬리지만
털어내면 되고 표면은 꺼끌꺼끌하네요
으윽 시큼한 냄새 -0 -;;
그라인더 사용방법
뚜껑이나 바디는 물에 닿이면 안 되서
최초 사용시 원두를 갈아서 세척 아닌 세척을 하라고 하는데
한 번 한다고 먼지가 다 털려나갈지 -0 -;;;;
바닥 표면이 꺼끌거려서 말끔하게 털어질지 ~
원두는 다음날(24일) 새벽배송와서 바로 넣고 갈아봄
제일 가늘게 해서 감
나름 잘 갈림
다 좋은거 같은데
청소하는 게 큰 일임 - -;;
털어내면 될 줄 알았는데
이게 진하게 다 묻어버리네요
털어도 털리지가 않음 - -;;
큰일 났다 싶어서
분해해서 보니 - - 더 가관
이건 그냥 스며든건데 - -;;;
2회 정도 갈았는데 이 정도면 ~와 ㅠㅠ
하얀색이다 보니 더 신경쓰임 - -;;
아무리 깨끗히 닦는다해도
스며든 커피색이 사라지진 않음 절대 네버!!!!
그냥 낀 커피덩어리만 청소해줘야 하는데
바늘로 해야 그나마 말끔히 될까 휴
묻고 색이 변하는 것도 문제지만
청소할 때 검은 쇠부분을 만지게 되는데
쇠 냄새가 강하게 남 ㅠㅠ
털어내도 답 없고 -0 -
이걸 어쩌지 포스팅 적으면서도 불안함 - 0 -;;
융드립이고 - - 뭐시기고
청소 어떻게 하지란 생각에 멍 ~~~
칫솔로 청소한 그래도 끄트머리에 찌거기는
떨어지지가 않음 ㅠㅠ
칼로 긁어도 잘 안 됨 으악
한달 동안 쓴 거 추가 사진
솔로 절대 털어지지 않음
전 칫솔로 - -;; 청소하네요
지저분 -0 -;;
검은 손잡이 부분은 쇠 냄새때문에 ㅠㅠ
휴지로 돌돌 감아줬네요
열심히 칫솔질 ㅠㅠ
하리오 융드립 (플라넬 드립)
커피의 맛을 높이는 오일성분과 고형성분이
일반 필터로 내렸을 경우 필터에 흡착되어 통과되지 못하는 반면
융으로 내렸을 경우엔 이런 성분들이 같이 내려져서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
(다만 걸리지지 않고 통과 되는 지질성분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예민한 사람의 경우 커피의 왁스를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여러 정보를 취합해서 올릴려고 하지만 상충되는 정보들이 많네요,
커피에 함유된 원두 오일 중 하나인 카페스톨은 (미세하게 떠다니는 기름과 커피거품)
커피의 항암효과로 알려진 당뇨병성망막증, 암, 류마티스 관절염,자궁내막증 등의 비정상적인 작용을 억제하지만
콜레스테롤의 주범인 저밀도지질단백질(LDL)의 농도를 높인다고 하는데요, 즉 나쁜 콜레스테롤
필터별 카페스톨 제거율
종이필터 -> 융필터 -> 스테인리스필터
(종이필터의 경우 카페스톨을 95%가량 제거해준다고 알려져 있다네요)
융드립은 청결 관리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요
융필터는 천으로 되어있는데
사용 후, 깨끗히 씻고, 끓는물에 세척해주고
자주 사용하면. 물(정수물)에 담궈서 냉장보관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천에 남은 유분이나 기타 등등이 마르면서 공기와 만나 산패할 수 있다고
이건 그라인더도 똑같은 거 같은데 ㅠㅠ 말끔히 제거가 안되니)
잘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물기를 빼고 냉동보관 하던가요
사용전후, 10분 정도 끓여주는게 좋다고 ~
드립 방법
뜨거운 물을 부어 원두에 적셔질 정도로만 붓고, 30초(부풀어오름) 정도 뜸들이기함
물이 가장자리를 침범하지 않게 원을 그리며 물을 조금 부어줌
물을 붓고 부풀어 오르면 물 붓기를 중단하고, 다시 물을 붓고 반복
저같은 경우엔 드립하다가
원두가 쵸콜렛처럼 물러지면 드립을 중단하네요
하리오 융드립 세트의 경우에도
그라인드처럼 청소가 걱정되는 구조네요
(호리병 모양이라 내부 청소가 으윽)
세척한 천 위에
원두를 넣어줍니다 ㅋ
(융드립은 원두 입자가 좀 커야 한다던데
뭣 모르고 가늘게 갈아버려서)
잘 내려지고 있네요 캬올
어랍
천을 뒤집어서 해버린 -0 -;;;;
짜잔
아이스만 마시는지라 ㅋㅋ
얼음 위에 추출한 커피를 쫘르르르륵
색이 탁하지 않고
맑고 영롱하네요 ㅋㅋㅋ
기존에 늘 마시던
봄봄 리터 아메리카노
색 차이가 확연히 ㅋㅋ
첫 한모금에 기존에 마시던 커피보다 좀 연해서
아 그냥 기존 커피를 먹어야 하나 했다는
연했던 이유가 원두를 불리지도 않고, ㅋㅋ바로 내려서 그런거였던
조금씩 마시면서 적응은 했는데
뭐가 나은지 모르겠다는 ㅋㅋㅋ
몇 번 먹으면 적응할 듯..
매일 내려먹는데
생각보다 연하네요
끓는 물에 한번 삶고
정수물에 풍덩
일이 너무 많네요 이거이거 ㅋㅋㅋ
청소가 번거롭긴 하지만
일단은 아주 나쁘진 않네요 ㅋㅋㅋㅋ
5월7일
생각보다 연하고, 커피숍에서 먹었던 그 잔맛이 느껴지지가 않는 ㅠㅠ
초깔끔, 씁쓸함 그 이상의 풍미는 저는 못 느끼겠네요
시중 커피는 많이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이 있는데
요놈은 그런게 없는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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